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모를 사나이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[[키시베 로한]]이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<만화가 집에 놀러가자!> 편에서 로한이 죠스케의 헤어스타일을 놀리면서 도발했다가, [[헤븐즈 도어(죠죠의 기묘한 모험)|헤븐즈 도어]]도 안 먹힐 만큼 광폭화한 죠스케에게 비 오는 날 먼지나게 쥐어터지자[* 본디 이 시점에서의 헤븐즈 도어는 로한의 원고를 '보는 순간' 능력이 발동되어 무력화시키는 구조인데, 로한에게 실컷 모욕 당한 죠스케는 너무 빡친 나머지 '눈에 뵈는 게 없어서' 헤븐즈 도어를 씹고 로한을 두들겨 팰 수 있었다.], 이 광경을 보고 있던 [[히로세 코이치]]가 [[니지무라 오쿠야스]]에게 과거에 죠스케에게 들은 적이 있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"어쩌면 이것이 죠스케가 자신의 머리를 놀림 받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빡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"고 말하는 부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언급된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Young_Josuke_dying.pn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Young_Man_Helps_Tomoko_Anime.jpg|width=100%]]}}} || 죠스케는 4살 무렵, 갑자기 [[크레이지 다이아몬드|원인 모를 고열]]이 일어나면서 50일 동안 생사를 헤맨 적이 있었다.[* 죠스케에게 고열이 일어난 시기는 [[쿠죠 죠타로]]와 [[3부 죠셉 죠스타|죠셉 죠스타]]가 [[홀리 죠스타]]를 구하기 위해 [[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|이집트로 떠난 시기]]와 일치한다.] 이때 죠스케의 어머니 [[히가시카타 토모코]]는 죠스케를 데리고 자동차로 S시의 병원으로 향하였다. 그러나 하필이면 그날 [[모리오초]]에 18년만의 대대적인 폭설이 내리는 바람에 길 한가운데에 쌓인 눈에 차 바퀴가 파묻혀서 도저히 자동차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. 하필 그 일대가 미개발 상태라 주변에 도움을 청할 사람도, 공중전화도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에 토모코가 절망하고 있을 무렵,[* 참고로 고열 증세가 너무 심해졌는데도 제대로 된 의료 조치를 못 받고 방치될 경우 아이건 어른이건 잘못하다가 생명이 위험해지거나, 만약 고열 증세가 지나간다고 해도 [[헬렌 켈러]]처럼 차후 몸 어딘가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다. 그러니 죠스케는 정말 큰일을 겪을 뻔했던 셈.] 수수께끼의 사나이가 갑자기 나타났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Josuke_and_his_Hero_Anime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Josuke_Hero_Last_Appearance_Anime.jpg|width=100%]]}}} || 어찌 된 일인지 상처를 꽤 심하게 입은 흔적이 있던[* 이 때문에 토모코는 처음에 그를 보고 경계한다. 코이치의 추측으로는 어디서 크게 싸우고 돌아가는 길이었을 거라 한다.] 그는 차 안에 타고 있던 죠스케의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을 단번에 눈치 채고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나선다. 그리고 자신의 [[가쿠란]] 상의를 벗어서[* 이를 볼 때 이 불량배는 못해도 고등학생으로 추정된다. 대학생 나잇대이기만 해도 가쿠란을 입을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지니.] 눈에 빠진 차의 뒷바퀴에 댄 다음 차를 뒤에서 밀어서 토모코가 눈이 쌓인 곳에서 벗어나는 것을 도와준다. 죠스케는 이 당시 고열로 의식이 흐릿한 와중에도 창문을 통해서 그 청년의 모습을 보고 기억하게 되었다. 토모코는 죠스케의 몸이 나은 이후로 자신을 도와줬던 청년을 찾아보았지만 그를 그 후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하였다. 당시에 이야기를 나눌 수 없었던 것은 그 청년이 "차를 세우면 또 다시 바퀴가 눈에 빠질 테니 차가 출발하면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"고 했기에, 달리는 차 안에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남기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. 하지만 죠스케는 어린 시절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었던 그를 동경하게 되면서 자신이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그의 특징이었던 [[리젠트]] 헤어스타일을 하게 되었다. 애석하게도(?) 얼굴은 결국 기억하지 못했던 듯. 죠스케가 누군가 자신의 머리를 흉 보면 엄청나게 빡도는 이유는 '''그 머리를 욕하는 것은 자신의 영웅을 욕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.''' 본편보다 과거 시점에서 [[죠르노 죠바나|주인공]](혹은 [[레오네 아바키오|레귤러 캐릭터]])에게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신원불명의 인물이라는 캐릭터성은, [[황금의 바람|5부]]의 [[이름 모를 갱]]과 [[이름 모를 경관]]으로 이어진다. 물론 5부의 갱과 경관은 '등장인물에게 끼친 영향'이 중요했을 뿐, '신원불명'이라는 것 자체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. 그리고 독자들에게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을 뿐이지, 작중 인물들은 그들이 누군지 알고 있다. 하지만 4부의 불량배는 그 '신원불명'이 떡밥처럼 던져 졌으나 그 떡밥이 회수되지 않았다는 차이점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